라오스의 수도 비엔티안 헷사이퐁 지역의 후아하, 타켓, 싸이퐁, 시마노 등 4개 마을에 새로운 형태의 채소재배 시범단지가 생긴다. 4개 시범단지에는 오이, 토마토, 고추, 잎채소 작목반을 구성하여 맞춤형 기술이 지원된다. 이 사업은 농림축산식품부의 국제농업협력사업(ODA)의 일환으로 ‘한국농어촌공사’에서 발주하여 ‘다이카’에서 본 용역사업(사업명:라오스 헷사이퐁 채소계약재배 역량강화 사업)을 수행하고 있다. 지난 8월 10일 180여 농가가 참여한 라오스 4개 마을의 작목반 구성을 완료했으며 추후 참여를 원하는 농가는 심사를 거쳐 작목반원이 될 수 있도록 했다. 4개 마을 작목반에는 각 분야별로 8명의 한국 전문가가 라오스에 총 22개월간 파견되어 채소재배, 병해충 방제, 토양관리, 생산한 채소의 판매 방법 등에 대한 이론교육과 농가 현장을 직접 방문하여 우리 기술을 전수한다. 라오스는 장마철인 4월부터 9월까지(우기) 비가 많이 내려 채소 생산이 어렵다. 이때 채소 가격은 (건기에 비해) 3배 이상 오르고 태국이나 중국에서 많은 양의 채소를 수입하고 있다. 다이카(DICA)에서는 이번에 구성한 작목반에 시설하우스 설치용 비닐 10,000㎡와 병에 강한 우리
공익법인 (사)국민성공시대(상임대표 장원석, 사무총장 윤 현)는 6월 18일 (주)에이스텍스타일 강헌구 대표이사 사무실에서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러브라이스 챌린지 5번째 주자로 (주)에이스텍스타일 대표이사가 참여했다. 러브라이스 챌린지는 지난 2015년 9월부터 성공한 사람들의 노블레스 오블리주 기부문화 확산 유도와 이를 대중에게 널리 알리고자 이벤트적인 요소를 접목한 행사다. 지난 2015년 9월 11일부터 2017년 10월 18일까지 2년간 진행된 러브라이스 챌린지는 이낙연 더불어민주당 서울 종로 국회의원(전 총리)을 시작으로 10명의 도지사가 쌀12톤을 직접 (사)사랑의 쌀 나눔 운동본부와 성남 안나의 집에 제공했다.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제2기 러브라이스 챌린지는 2020년 4월 23일(목)에 중앙승가대학교 총장 원종스님으로부터 시작해 2번째 주자에 강창일 4선의원이 참여했고, 3번째 주자로 ㈜코스모토 조인현 회장이 참여했고, 4번째 주자로 (사)한국신지식인협회 중앙회 최숙이 이사가 참여했다. 강헌구 (주)에이스텍스타일 대표이사는 20여 년간 원단 및 침장 업계에서 쌓아온 신뢰와 명성을 바탕으로 국내외 유명 호텔과 리조트에 고품질의 침구를 공급해